[오늘의 날씨] 어버이날, 흐리다 오후 중부부터 맑아져... 낮 최고 22도
상태바
[오늘의 날씨] 어버이날, 흐리다 오후 중부부터 맑아져... 낮 최고 22도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4.05.08 0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버이날이자 수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강원 영동 남부와 동해안을 제외한 남부 지방은 전날부터 내린 비가 새벽까지 이어지겠고 제주도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새벽에 기온이 0도 가까이 내려가는 강원 남부 높은 산지에는 비가 눈이나 진눈깨비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다.

마음 담은 카네이션. 사진=연합뉴스
마음 담은 카네이션. 사진=연합뉴스

7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전북 5∼30㎜, 경북 동해안 5∼10㎜, 광주·전남·대구·경북 내륙·부산·울산·경남 5∼20㎜다. 제주도는 8일 하루 5㎜ 내외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7∼12도로 평년(최저 9∼14도)보다 높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평년(최고 20∼25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5∼4.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