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핸드크림 브랜드 카밀(Kamill)이 ‘비건 립밤’에 이어 신제품 ‘비건 컬러밤’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피부 톤에 따른 맞춤형 컬러 구성으로 본인의 퍼스널 컬러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여러 번 덧발라도 자연스러운 발색으로 입술과 볼 등에 맑고 생기 가득한 혈색을 불어넣어 준다.
마트리카리아꽃추출물과 시어 버터, 해바라기씨 오일 등을 주요 성분으로 사용했으며 24시간 보습을 지속해 주는 고보습 컬러 립밤으로 겉돌지 않고 쫀쫀하게 밀착되며 번들거림 없이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다.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컬러밤으로 실리콘 오일, PEG, 파라벤, 미네랄 오일 등 5가지 걱정 성분을 배제하여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과 산림보호를 위해 ‘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용지를 사용한 패키지로 제작됐다. 카밀 비건 컬러밤은 다가오는 5월 '쿠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카밀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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